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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대학생 대표들, 고성에서 미래비전 모색
  • 강기웅 기자2012-09-17 오전 8:28:39

경남대 총학생회장 등 50여명 생명환경연구소, 당항포 등 관내시설 둘러봐

 

경남대학교 정희성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대학생 50여명이 생명환경연구소와 당항포 등 고성 관내시설을 둘러보고 벤치마킹 했다.

 

대학생 방문단은 지역축제 모델로 제시된 경남고성공룡엑스포와 생명환경농업 확산 등 고성군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정희성 총학생회장은 “이학렬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직접 브리핑에서 친절한 안내까지 방문단과 함께 해줘서 감동받았다”며 감사를 표하고 “생명환경 농업을 통해서는 대한민국 농업의 희망을, 공룡엑스포를 통해서는 지역축제의 발전상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불가능을 현실로 만드는 고성인을 보며 앞으로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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