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에서는 2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경찰서 간부들과 동료경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제2회 자랑스러운 고성경찰에 선발된 경무과 반재원 경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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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재원 경사는 ‘11~12년도 인사발령 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한 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고, 경찰에 대한 주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직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선발됐다.
박재구 서장은 ‘자랑스러운 경찰에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주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관이 돼 줄것’을 당부했다.
자랑스러운 경찰관은 주민중심으로 치안서비스를 실현하며, 법질서 확립추진과 대민친절 등 경찰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해마다 2회 선발하고 포상하고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