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인터넷뉴스

  • 제2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의 화려한 막이 열리다.
  • 하나리 기자2012-10-22 오전 9:51:41

이 기사의 동영상뉴스는 olleh(QOOK)-TV Ch.789 고성방송에서 FULL HD 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도내 생활체육동호인의 한마당 축제인 `제2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이 19일 저녁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누리자! 통영의 멋, 달리자! 경남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축전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9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26개 정식종목과 댄스스포츠, 핀수영 2개 시범종목 등 총 28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한·중 친선 생활체육 교류의 하나로 중국 단동시 생활체육 동호인 12명도 통영을 찾았다.

 

오후 5시부터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대회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선수단 입장이었는데 기존 체육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각 지역마다 고향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함께한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경남생활체육회 금대호 회장은 “생활체육대축전이 도민 화합은 물론, 생활체육 동호인의 결속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솔비, 달마시안, 설운도, 걸스데이, 지나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선수들은 내일부터 시작될 경기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갖고 공연을 함께 즐겼다. 

 

 

 

 

 

 

 

* 이 기사는 고성방송 지역소식 메뉴 `주간소식`에서 방영됩니다.

 

쿡-스카이라이프 가입자와 올레-스카이라이프 가입자나 올레 라이브-TV 가입자면 전국 어디서나 고성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672-0000, 070-7136-0174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