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여환부)에서는 17일 고성군청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건설산업 이미지 쇄신과 기업인의 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차원에서 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군에 격년제로 지원해 오던 것을 전 시군으로 확대 실시한다.
여환부 회장은 앞으로도 “건설산업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함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 대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