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의견 적극 수렴해 이해와 갈등 조정자 역할 할 것
회화면발전협의회는 지난 4일 회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회 회원들과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회화면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발전협의회 운영사항 보고와 함께 2013년 총회 안건으로 국도14호선(고성죽계~진전간국도 건설공사)노선 선형변경 건의, 회화면청사 신축 건의, 동고성 체육시설 조성사업 배경설명회 등이 논의됐다.
서점복 회장은 “앞으로 회화면 발전과 관련된 많은 사업들이 산재해있다며, 협의회에서는 회화면 발전을 위해 면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해와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조정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참석자들에게 보다 살기 좋은 회화면 건설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