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체육회는 어르신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8회경상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6개 종목 11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4월 11일~12일 이틀 동안 거창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고성군선수단은 게이트볼. 테니스. 국학기공이 단체전 각각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그라운드골프(안용문)가 개인전부문 4위라는 좋은 성적을 받았다.
고성군생활체육회 조정식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정착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뜻 깊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