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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경찰서, 상리파출소 증축 준공
  • 김미화 기자2013-06-14 오후 01:14:45

고성서, 상리파출소 증축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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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상리파출소가 증개축하고 그 준공식을 가졌다.

 

고성경찰서는 14일, 고성군의회 박기선 산업건설위원장과 송정현 의원, 김호준 상리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

 

상리파출소는 1988년에 2층 조적벽돌 건물로 건립해 25년간 사용해왔으며, 건물이 오래돼 이번에 증축을 하게 됐다.

 

상리파출소는 사업비 1억 5,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1길 98에 건평 140.37㎡(대지 595㎡) 규모의 2층 건물로 증축, 1층은 사무실과 조사실, 2층은 휴게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는 증축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수여, 테이프 커팅, 청사시찰, 기념다과회 순으로 진행돼, 상리주민들은 “그동안 파출소가 오래되고 장소가 협소해 방문에 불편을 많이 느꼈는데 이번 증축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청사 증축을 환영했다.

 

박재구 서장은 그동안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질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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