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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
  • 김미화 기자2013-06-28 오후 08:48:35

아이들의 꿈을 향한 첫 걸음

 

고성군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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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서는 628일 오후, 정기방 고성군부군수와 김대겸 경상남도의원, 류두옥 고성군의원, 최금용 고성군아동위원회장 외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드림스타트센터개소식을 가졌다.

 

드림공부방과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

 

트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임산부와 만 12세 이하 아동들의 건강과 보육, 복지를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고성지역 3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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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방 고성부군수는 300명이라는 영유아를 포함한 아동이 대상인만큼 크게는 나라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과 같은 막중한 책임을 가진다며, 300명 모두 자식들과 손자인양 보살피고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방 부군수는 또 오늘의 고성군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이 타 지역에 비해 늦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 미래 지역사회를 밝혀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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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성군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식이 있은 뒤, 참석자들은 고성박물관 내 마련된 다과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내·외빈들과 관계자 모두 축하와 격려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관계자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앞으로 보건, 복지 외 교육지도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아, 동등한 삶의 출발선에 서게 해 아동의 미래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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