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협력치안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연합회 간담회 실시

고성경찰서에서는 31일, 2층 회의실에서 김정완 경찰서장과 경찰서 간부들을 비롯한 고성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치안활성화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자율방범 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찰에서 추진한 ‘13년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활동과 추진성과 설명, 농·축산물 절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주민 홍보방안, 교통사고예방과 음주운전 근절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덕인 자율방범연합회장은 “경찰과 협력, 지역치안의 파수꾼으로 보람을 갖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완 경찰서장은 “지역 치안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열정적인 참여와 성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율방범대와 협력을 더욱더 강화하고 지원함으로써 모범적인 민·경 협력치안모델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