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축구경기를 통한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교실 개최
고성경찰서에서는 8월 25일,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거류체육공원에서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 30명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 눈높이에 맞춘 범죄예방 교육과 4대 사회악 척결,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등 다양한 내용의 교실이 진행됐다.
특히, 범죄예방교실 후 베트남 근로자와 경찰서 간 친선축구 경기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