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전기장판 전달
경남은행 고성지점은 7일 오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기장판 20개를 고성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을 위해 군청을 방문한 서차석 경남은행 고성지점장은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작은 보탬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 고성지점은 지난 1월 설명절 떡국 200박스, 5월에는 30세대에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기탁, 9월 추석명절에는 온누리상품권 100매를 기탁하는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해 기부문화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은 “기탁 받은 전기장판 20개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