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어 두 번째 수상
무농약 이상 친환경인증 면적률 등에서 우수한 평가 받아
고성군이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13년도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시·군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9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사업비 3,0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면적, 인증면적 증가율, 사업예산 투입 실적,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교육 실적 등 6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으며 고성군은 경지면적 대비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면적과 자체예산 투입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고성군은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생명환경농업의 메카가 됐다.
김영도 생명환경농업 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고성군 농업의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며 “더욱 탄력을 받아 생명환경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우수 시·군 평가’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친환경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최우수는 함양군이, 장려는 합천군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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