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최평호)이 경상남도가 주관한 ‘2015년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는다.
경상남도는 매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토지행정업무 6개 분야와 21개 항목`` 58개 세부지표에 대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지조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해 장려하고 있다.
고성군은 ‘2015년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토지정보``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고 수범사례와 특수시책 등 각종 지표에서도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삼식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편익 위주의 토지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고성군 전 직원이 내실 있게 한 해 동안 노력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질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