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119구조대는 12일 15시 51분경 고성군 거류산 장의사 부근 하산 중 부상당한 등산객 강00 씨를 산악용 들것 등을 이용해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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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구조대와 고성119안전센터는 산악구조 출동 지령 접수 후 출동해 정상 부근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즉시 부목 등을 이용해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것으로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구조하고 도로에 대기 중이던 고성119안전센터 구급차량으로 진주 세란 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상자 강00씨는 정상에서 엄홍길 전시관 방향으로 하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눈길에 실족해 발목이 골절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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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필 구조대장은 최근 고성군 산에 눈이 내려 등산객들이 눈길에 대비한 안전장비를 미처 챙기지 못해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발생하는 추세라며 겨울 산행 시 안전장비를 챙기고,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설명했다. 또한 산에서 절대 위험한 행동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