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는 4월 한 달을 ‘4대 사회악 추방의 달’로 지정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가 4월 2일, 고성읍 2호광장에서 4대악 추방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바르게살기협의회와 모범운전자회, 고성군,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NGO, 수호천사 등 유관기관·단체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시민상대 4대악 근절 신고·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다가오는 4월 4일에는 숫자적 의미를 살려 시민들이 쉽게 4대악 근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4대악 추방의 날’로 지정, 도내에서 일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