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학교, 11일 전에도 학생 간 폭력으로 1명 숨져
고성출신 A군이 11일 밤 진주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2학년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더군다나 이 학교에서는 A군이 숨지기 11일 전인 3월 말에도 학생 간의 폭행으로 1명이 숨진 일이 있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어제(11일) 밤 11시쯤 학교 기숙사에서 1학년 16살 A군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학년 17살 B군을 긴급체포했다.
기숙사 자치위원인 B군은 A군과 A군의 친구가 말다툼을 하자 훈계하는 과정에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교육청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관내 기숙사가 있는 8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지도 문제점과 기숙사 운영 원칙이 지켜지는지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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