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원봉사단체 간 정보 공유 및 결속 다져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영숙)와 함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병주)는 8월 29일 하일면 학림권농어촌체험센터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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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동 워크숍은 2011년부터 시작된 고성군과 함양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간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자원봉사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결속을 다지며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숙 회장은 고성을 방문한 햠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워크숍이 두 지역이 더욱 더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주 함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도 “두 지역이 상부상조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워크숍에는 유영옥 하일면장,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두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