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목) 저녁 11시 48분경 마암면 보전리 동정마을 바닷가에서 A씨(남, 47세)와 B씨(여, 41세)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B씨가 도로 옆 바닷가로 투신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나 출동한 출동한 고성소방서 119구조대의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부부싸움 중 부인 B씨(여, 41세)가 충동적으로 바다에 뛰어들어가 보이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는 남편 A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