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노인일자리사업에서 명칭 변경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406명 모집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06명을 모집한다.
기존 ‘노인일자리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올해부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주요사업은 자연환경지킴이`` 문화재 관리지원`` 공공시설 관리`` 스쿨존 교통지원`` 관광지환경지킴이 등으로 12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소득보충이 필요한 취약노인 중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한 노인을 우선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등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고성군은 공익활동`` 자원봉사 등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노인을 지원함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