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의료취약 마을 40여 곳 경로당 방문
- 치과진료`` 한방진료`` 만성질환 예방관리`` 금연클리닉 등 맞춤 운영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의료취약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순회의료팀을 구성해 ‘365 Happy Bus’를 활용한 찾아가는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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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5일 하이면 신촌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의료취약 마을로 추천받은 40여 곳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찾아가 치과진료`` 한방진료 등 맞춤형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순회의료팀은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1명`` 한의사 1명`` 간호사 2명 등 총 5명으로 의료진을 구성해 ‘365 Happy Bus’를 활용한 스켈링`` 틀니세척`` 불소도포`` 구강질환예방 교육`` 침`` 뜸을 비롯해 만성질환 상담`` 이동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교통 불편 등으로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지역주민에 대한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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