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9월 22일`` 1사 1연안 가꾸기 추석맞이 바다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작업은 동해면에서는 삼강엠엔티(주)`` 고성조선해양주식회사 등 기업체 임직원과 우두`` 내신어촌계 등 어업인``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폐어구`` 생활쓰레기`` 폐부자 등 6톤 정도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속에서도 추석맞이 바다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기업체 임직원들과 어업인`` 지역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양환경은 파괴되면 복원하는데 몇 배의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청정해역 고성의 해양환경 보호와 개선을 위해 더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1사 1연안 가꾸기는 해안마을과 기업체를 연계해 어업인`` 지역주민`` 기업체 직원들이 수산자원 보호와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운동으로 고성군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해양쓰레기 우심지역과 관광지 주변 해안가를 중심으로 계속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