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에서는 관공서 주취소란 난동행위 근절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는 9월30일(수)오전`` "관공서 주취소란·난동행위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관공서 주취소란 난동행위 근절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주취소란과 난동행위 근절로 법질서 준수문화를 조성하고`` 경찰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건현장에 주취소란 행위로 인해 경찰의 투입이 늦어지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는`` 관공서 소란 난동행위로 경찰력이 낭비돼 보호 받아야 할 선량한 주민들의 피해로 돌아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소란 난동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한 법집행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