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는`` 6일(화) 오전`` 고성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성매매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법질서를 확립과 범죄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사지 업소의 경우 자유업으로 인해 경찰로부터 성매매 적발을 당하더라도 익일 바로 영업을 재개하고 있어 이를 위한 제도적 대책마련이 시급하고`` 마사지 내 밀실 확보로 인해 화재 등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이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과 간담회를 지속 실시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성매매 업소를 강력히 단속함으로써 성매매로부터 안전한 지역 치안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