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산림조합(회장 구대진)은 상리면 마을 주민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산림복합 경영 단지조성에 대한 현지주민 설명회를 개최 했다.
설명회에서는 산림조합 자립기반조성을 위해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경영 지도를 실시하고 또한 산림경영전문상담석”을 조합 내에 설치하고 특화된 산림경영지도 전문가를 배치해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기술 지도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고성군산림조합에서는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맞이해 2015. 10. 8~ 10.18일까지 11일간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경남 산청에서 개최 하는 2015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 사실과 이와 관련해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현지 기술지도와 상담회도 갖는다.
고성군산림조합에서는 임산물 재배농가와 산주들의 산림경영에 대한 신뢰를 배가시켜나가며 산림경영 지도활동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