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세 담당 공무원`` 지방세 연찬회로 세정발전 방안 모색 및 체납세 징수 총력 추진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6일 고성박물관에서 김호준 재무과장 외 지방세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정 업무 발전과 세수증대 추진을 위한 ‘2015 세정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 개최되는 세정업무 연찬회는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이 모여 급변하고 있는 지방세정 여건에 부응해 합리적인 세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응대와 업무처리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재무과장 인사말과 담당부서별 현안사항 전달교육`` 읍면 직원들의 연구과제 발표`` 지방세법 개정사항 전달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위택스 모바일 앱 신용카드 납부방법 개선’ 연구 과제를 보완해 상급기관 건의사항으로 추진하기로 했고`` 체납세 일제정리와 관련한 효율적인 징수 방법등이 논의됐다.
김호준 재무과장은 “체납세 징수는 재무과와 읍‧면이 하나가 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며`` “지방세가 과다 ‧ 착오 부과되어 납세자에게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과세자료 정비를 철저히 해 신뢰받는 지방세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