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읍내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 쌀 10kg쌀 전달
고성읍사무소(읍장 김호준)가 소외되기 쉬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건강과 어려운 생활상을 살피는 맞춤형 복지실천에 나섰다.
고성읍사무소는 지난 26일`` 김호준 고성읍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3가구를 직접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세대 방문에서 어려운 세대를 위해 독지가로부터 기탁 받은 쌀 10Kg이 전달됐다. 또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이나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호준 고성읍장은 “지속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생활상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며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