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개발과에 어린이 산타 25명이 나타났다.
어린이 산타들은 고성군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어린이들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증 포장에 조성했던 해바라기와 튤립이 어우러진 플라워가든에서 야외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자신들을 배려해준 농식품개발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날 농식품개발과 사무실을 찾은 것이다.
어린이들은 산타옷을 입고 방문 인사와 함께 부기맨 음악에 맞춰 연습해온 깜찍스러운 율동을 선보여 농식품개발과 직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김진현 농식품개발과장은 ‘어린이는 우리 고성의 미래이자 희망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현장학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