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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노인의날과 10월 경로의달을 맞아 내외빈들과 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여흥의 시간을 가지며 참석한 노인들은 흥겨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13일 오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는 이향래 군수권한대행과 황보길 고성군 의회의장을 비롯한 수많은 내외빈들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제21회 노인의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500여명의 노인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채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생활향상을 위해 노력한 행정공무원과 관련자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각 읍면별 노인복지 유공자들에게도 고성군수 표창패와 대한노인회 경남지회장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과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은 ‘우리의 오늘이 있기까지 지혜로운 어른들의 노고가 밑바탕이 됐다’며 마땅한 대접이 이뤄지도록 행정과 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오늘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1부 공식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2부 여흥의 시간을 열고 초청가수 공연과 참가자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갖고 흥겨운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