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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지역복지사업평가 ‘우수’지자체에 뽑혀
  • 김미화 기자2018-12-10 오후 03:40:36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유공

-포상금 2000만원 수상

 

고성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지자체에 뽑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고성군이 우수지자체에 뽑힌 데에는 올해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찾기`` 통합사례관리`` 민간서비스 연계 같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위기가구를 찾아내기 위해 방문형 사업기관과 협약을 맺고``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알리며`` 취약계층을 수시로 점검하며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운영 같은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이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 고성사랑·아이사랑 결연사업 같은 군 자체 모금사업 운영과 민관협력으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운영해 공공복지의 한계를 넘기고 지역주민이 복지정책을 느끼도록 힘썼다.


백두현 군수는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노력의 열매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고 돌보는 행복한 고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앞서 10월에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우수 지자체`` 11월 의료급여 우수 지자체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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