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 하이면 가야육종(주) 고성종돈장 제2농장에서 일어났던 액비 누출사고 수습을 마무리하고 5월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 하이면 월흥마을 주민`` 가야육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가야육종과 월흥마을 사이 상생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마을 주민들은 앞으로 피해재발방지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앞으로도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을 때 주민들이 불편을 겪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군민 처지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