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는 27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오현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서는 2019년 법인현황과 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신규회원승인과 회원자격상실 심의 의결`` 2019년 예·결산 변경 안 심의`` 오는 8월에 임기만료로 새롭게 짜야 할 임원 선임 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심의 의결된 2019년 예·결산 변경 안과 임원선임 안은`` 7월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임시총회에서 승인될 예정이다.
김오현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고성교육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격려하고 도와준 군민과 관내 기업인 그리고 지역출신 향우들과 이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덕분에 우리 법인이 각 부문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장학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한 군출연 교육 사업을 알차게 해나갈 수 있었다. 더구나 올해는 고성군이 경남도교육청의 행복교육지구로 뽑혀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며 임원들이 계속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