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나더나눔 협력점 나눔 실천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나더나눔 업체 롯데리아 고성점에서 지난 6월 28일 바리스타 교육생들에게 햄버거를 후원했다.
롯데리아 고성점 추경주 대표는 2009년 12월 16일 ‘하나 더 나눔 협력점’에 가입했다. 추 대표는 “평소 어린이와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정 후원을 해주고 있던 가운데 장애인바리스타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응원 해주고 싶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애인 바리스타팀은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 분과사업으로 1기 교육생을 길러내고`` 현재 2기 교육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성군 후원으로 하는 사업이다.
하나 더 나눔 운동은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이 내가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드는 것을 취지로 하며`` 현재 바리바게뜨`` 뚜레쥬르`` 굽네치킨`` 셔틀북이 협력점이 돼 있다.
후원해 준 물품들은 나눔뱅크에서 후원금 영수증을 발행해 준다.
‘하나 더 나눔’ 사업은 한 해 동안 줄곧 하며`` 뜻을 같이 하는 업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심 있는 업체에서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055-673-02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