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는 회화면 당항만 둘레길(1.4㎞)구간에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와 바다로 떨어져 다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고성군의 도움을 받아 방범용 CCTV 19대를 새로 달고 늘 살피기로 했다.
방범용 CCTV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둘레길을 이용할 때 여성 상대 범죄와 바다로 떨어져 다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을 살핀 뒤 방범용 CCTV를 달았다.
고성경찰서에서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많이 찾는 둘레길이나 관광지에는 고성군의 도움을 받아 방범용 CCTV를 달고 치안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