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초등학교(최은재 교장)는 오늘(18일) 오전 철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이봉천 철성초등학교 총동문회장과 홍대석 학교운영위원장, 김화홍 제7회 졸업생 등의 내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철성초등학교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은 김말례 교감의 학교연혁 발표와 학교주요실적 등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오늘 졸업하는 허가영, 홍예원, 김경민, 이해주, 장영호, 유장근 총 6명의 학생에게 각각 졸업장을 수여하고, 우정상과 예절상을 비롯한 학교장상과 총동문회장상, 이군현 국회의원 표창을 포함한 각종 대외상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 이날 졸업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내빈들
▲ 회고사 하는 최은재 교장
이어 최은재 교장은 회고사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해 출발 하는 오늘을 축하한다`고 말한 뒤, `어떤 일을 하든지 노력과 최선을 다하는 것을 잊지말고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은재 교장은 ‘용기와 기백을 기를 수 있도록 책을 많이 읽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정직하고 성실함을 통해 높은 꿈을 갖고 행복하기 바란다’고 말하며 ‘따스한 바람 불어’라는 제목의 시를 낭송하고 회고사를 마쳤다.
▲ 이봉천 총동문회장
▲ 축사하는 김화홍 제7회 철성초등학교졸업생
이봉천 총동문회장은 ‘선생님들의 따뜻한 가르침과 부모님의 정성으로 이 자리까지 와 졸업을 하게 된 것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선생님의 가르침과 부모님의 정성을 잊지 말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넓은 세상에서 더욱 힘차게 자라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학생을 대표로 조수영 학생이 송사를 낭독하고 졸업생 대표 김경민 학생의 답사에 이어 졸업식 노래와 교가를 함께 부르며 이날 졸업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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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학생 대표로 송사를 낭독하는 조수영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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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대표로 답사하는 김경민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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