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읍면 현장 방문 건의사항 처리계획 보고
- 이 군수, 군민의 목소리 귀 기울여 처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 당부
고성군은 3월 첫 업무시작일인 오늘(2일),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전원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된 이학렬 군수의 읍면 민생현장 투어가 완료됨에 따라 현장 방문 시의 건의사항 처리 계획 보고와 함께 당면 현안사항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구 10만 고성 건설을 위한 인구증가시책에 대한 관련 부서별 상황 보고와 각 부서별 현안사항과 추진사항을 비롯한 향후계획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14개 읍면의 당면 현안사항 보고가 있었다.
현안사항 보고에 이어 지난 한달 가량 진행된 이 군수의 읍면 현장 방문 시의 총 64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보고도 이루어졌다.
부서별 현안사항 등을 보고 받은 이학렬 군수는 주요 당면현안사항 추진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주요 시책사업과 군민 건의사항 처리에 적극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보고회 마무리 자리에서 이학렬 군수는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챙겨 처리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추진해 완료에 최선을 다하고 불가한 사항에 대해서는 군민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