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화) 오전 11시 봄비도 잠시 머문 고성초등학교(천강우 교장) 운동장에서 1학년 158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시업식을 겸한 입학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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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강우 고성초등학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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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부임한 선생님들을 소개하는 여현모 교감 |
천강우 교장은 사랑스러운 입학생들에게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한 뒤, 학교의 교육목표와 같이 ‘예절바르고 튼튼하며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는 꿈은 높게 둘째, 생각은 깊게 셋째로 행동을 바르게” 하기를 당부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입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의 규칙과 규범, 공동체 책임을 다 해야하는 올바른 마음들을 키우고 의식들을 더 높여 앞으로는 놀라울 만큼 귀 자녀들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하며, 고성초등학교 전 직원은 가정과 학교가 협력해 교사로서의 보람을 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재학생인 언니, 오빠들에게 인사하는 1학년 입학생들(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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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학년도 고성초등학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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