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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의 미래 생명환경농업이 지킨다
  • 이둘남 기자2010-03-23 오후 3:21:45

- 고성 생명환경농업 2010경남물지구엑스포서 홍보관 운영

- 이학렬 고성군수, 23일 포럼 참석자 대상 ‘생명환경농업’ 특강


경남 고성의 생명환경농업이 이번에는 ‘물지구EXPO`에서 그 우수성을 알렸다.

 


고성군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 간 ‘2010경남물지구엑스포’ 행사장 내 생명환경농업 홍보관을 설치하고, 행사장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생명환경농업을 소개했다.


군은 생명환경농업이란 무엇인지, 왜 생명환경농업이야만 하는지 등 생명환경농업 관련 각종 홍보물과 생명환경농산물을 전시했으며, 생명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 시식행사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 이학렬 고성군수

특히, 23일에는 이학렬 군수가 제7회 습지ㆍ연안ㆍ숲 포럼에 참석해 “녹색성장의 주춧돌 생명환경농업”이라는 주제로 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 군수는 물과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녹색성장농업인 생명환경농업은 미래 우리 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모범답안으로써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생명환경농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물엑스포 생명환경농업홍보관

한편, 2010경남물지구엑스포는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창원시 등이 주최하고 경남물지구엑스포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지속가능한 물과 지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물과 생태환경보존, 기후변화 극복과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각종 전시체험 홍보과 포럼, 이벤트 등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 20 ~ 3. 23까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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