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공무원노동조합, 고성읍 면전마을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에 성금 전달

경남 고성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인용)은 지난 30일 고성읍 이당리 면전마을을 방문, 교통사고 피해 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고성군공무원노동조합 조인용 위원장은 “불의의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우리 이웃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이번 성금이 치료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각계에서는 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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