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개천초등학교(교장 최상태)에서는 15일 전교생이 참여한 국립진주박물관과 물박물관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가야시대와 임진왜란 때 국난극복에 대한 유물을 관찰하고, 진주대첩의 현장을 찾아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데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어린이를 위한 ‘사진과 미디어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어 옛날과 오늘의 문화에 대한 비교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며, 물박물관에서는 물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물을 이롭게 사용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를 수 있게 됐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또,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사회과 정책 연구학교 추진과 연계해 사회과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소를 선택했으며, 앞으로 지역문화 체험학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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