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문수암과 연꽃의 고장 상리면에서 전통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제5회 상리사랑 한마음 축제’가 오는 ‘10년 8월7일(토)에 열린다.
이번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연꽃공원 탐방 및 민속체험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산교육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년 8월 7일(토) 10:00~ 21:30까지 상리면 오정자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농악길놀이공연, 들소리공연, 고성농요 공연, 민속체험행사 등을 많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 상리연꽃공원
한편, 상리면 정재훈 체육회장은 ‘흥겨운 민요가락에 막걸리 한 사발을 기울이며 고향의 넉넉한 인심과 신명나는 축제마당을 마음껏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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