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행사와 함께 농로변 경관조성, 산불 재해 예방 등에 앞장서
하이면은 지난 30일 나무심기를 통한 농로변 경관조성과 산불 재해 예방을 위한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 지역공동체 사업단, 면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봉현 둘레길로 이어지는 800m에 초화류 300여 그루, 동백나무 20주를 심었다.
하이면은 지난해부터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관내 공한지에 영산홍 5,200그루를 심어 3곳의 소공원을 조성하고, 하천변에는 벚나무 350그루와 등의자, 조경석, 목재데크를 설치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강호양 하이면장은 “나무심기는 길거리 경관조성을 통한 면민의 정서함양과 산불 재해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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