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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류산 가꾸기 위한 아름다운 ‘구슬땀’
  • 이은지 기자2011-07-15 오후 5:20:56

거류농촌지도자 봉사대 거류산 등산로, 엄홍길 전시관 일대 주변 제초 작업 봉사 펼쳐..

 

거류면 농촌지도자 봉사대(대장 허주)는 오늘(15일), 거류산을 아름답게 가꾸고 등산객의 편익을 위해 등산로와 엄홍길 전시관 주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종배)를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홍길 전시관 주변과 거류산 등산로에서 비가 내리는 중에 등산로 주변의 풀을 베고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

 

허주 봉사대장은 자발적 의지와 참여로 거류산을 가꾸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아름다운 거류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호원 거류면장은 과학영농과 녹색성장 추진에 헌신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의 단합과 협력으로 영농기술의 향상과 농촌사회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풍요롭고 알찬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달라며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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