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엑스포 성공은 우리가 주역!
17일, 대가면 농악단(단장 김평대)은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개최지인 경남 합천군 일원으로 단합대회를 겸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서 농악단원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한편, 성공적인 2012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위해 단원들의 자발적인 홍보로 이어져 전국에서 온 관광객을 상대로 엑스포 홍보 리플릿을 나누어 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가지기도 했다.
아울러 농악단원들은 모두가 엑스포 홍보요원으로 활동할 것을 결의하고 입장권예매 활동을 펼친한편 활기찬 대가면 조성을 위해 앞으로 단원들 간의 지속적인 의사소통과 토론의 자리를 만들어 주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대가면 농악대는 2011년 소가야문화제 농악경연대회에서 모범상을 수상하는 등 고성군의 명문 농악단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