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거류면분회(회장 황성주)는 2월 29일 거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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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는 2011년 사업 결산보고와 2012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황성주 회장은 “현대사회 발전은 노인들의 노력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섭 거류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 발전을 위해 노인들의 경험과 지혜를 빌려줄 것을 부탁했으며, 면에서는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거류면분회는 24개소 경로당의 회장, 총무 등 임원진을 회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년 6회의 회의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토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인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