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체육회장 민선으로 새로운 전환기 마련!
삼산면체육회는 5일 박태훈 고성군의회 의장과 김대겸 도의원, 정도범 군의원 등 50여명의 이사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도 결산과 2012년도 4천5백만 원의 체육회예산안을 승인 의결과 함께 현행 관선체육회장을 민선체육회장으로 하는 정관을 개정하고 이회재(60세) 씨를 체육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감사 2명과 수석부회장 9명 등으로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이회재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삼산면 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