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취약분야 봉사활동도 함께 해
개천면사무소(면장 김호준)와 개천면주부민방위기동대(회장 이옥란)는 17일, 관내 불우세대 여섯 가구를 대상으로 재난예방 안전의식 교육을 실시하고 해당 세대를 방문해 취약분야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개천면주부민방위기동대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전기, 가스 등의 안전사용 방법과 점검요령, 재난발생시 긴급 연락체계 안내 등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부들의 섬세한 손길로 안전마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옥란 회장은 차후 경로당과 시설 등을 방문해 주요시책 안내와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하고 안전서비스 확대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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