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마무리와 이웃 간 돈독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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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개천면 용안마을(이장 이명열)은 2일 용안마을 정자나무 아래에서, 농번기를 마무리 하고 이웃과 돈독한 정을 나누는 마을행사를 개최했다.
마을 주민들은 이날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용안~봉치 간 도로 개설을 위해 협조해 준 개천면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바쁜 농사철동안 나누지 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개천면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해 가겠다는 다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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