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면장 김호준)이 ‘상리면 생명환경단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
16일 상리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2012년도 생명환경농업단지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등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한 한 참석자는 “당면 영농사항을 전달하고, 생명환경농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단지 내 소수가 아닌 전체 단지민의 참여가 절실하며 이를 위해 단지민의 생명환경농업 필요성에 대한 교육과 개인이 아닌 단지민 전체를 생각하는 자세를 기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