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10년째 의료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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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1개 한의대 학생과 한의사로 구성된 “동의보감연구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구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의대학생과 한의사 17명이 참여해 진맥, 침과 뜸 시술, 한약처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구만면 출신인 하동 쌍계한의원 김진목 한의사와 대가면 출신인 서울 홍제 한의원 정행규 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매년 여름만 되면 동의보감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고향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의료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