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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암면체육회, 임시 총회 개최, 구만면 풀베기
  • 강기웅 기자2012-09-06 오후 5:36:11

마암면체육회(회장 이희대)는 올해 개최되는 ‘제43회 군민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필승을 위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마암면체육회는 5일, 마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희대 회장과 문상부 마암면장(명예회장), 이영상 전 체육회 회장 등 체육회 이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10월 3일부터 3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36회 소가야 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체육대회’와 관련해 전체 요강과 세부운영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기타 안건인 마암면 농가주부모임 회장의 김순례 이사 임명 건을 상정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정채웅 자문위원은 “마암면민과 체육회가 더욱 화합해 대회를 축제 분위기로 이끌기를 바라며, 일심 단결로 예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상부 면장은 “올해는 체육회장이 민선으로 전환된 뜻 깊은 해인만큼 면민이 더욱 주인 된 모습으로 대회에 참여해 이번 군민체육대회에서 마암면이 필승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등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암면은 작년 체육경기부문에서 씨름 2위, 족구 2위, 배구 3위를 소가야문화제 농악경연부문에서 단체 장원, 개인 1위, 종합 2위를 한바 있다.

 

 

구만면소식

이장들 모두가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 만들기에 동참


구만면 이장협의회(회장 이필수)는 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장동산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들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위해 개개인의 바쁜 일정에도전원이 참가해 이장동산 풀베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백문기 구만면장은 이장동산 풀베기 작업현장을 방문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하면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마을 내 안길과 소하천 풀베기 작업도 추석 전에 마무리해 귀성객이 고향을 방문했을 때 깨끗한 거리를 볼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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